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오는 1월 25일 2시 대한의사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겨울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의원 총회 안건으로는 의사 총파업 투쟁에 대한 의대생들의 대응방안이 포함됐고 제 12대 의대협 신임 회장선거가 개최된다.
12대 회장선거에는 인제대학교 본과3학년 함현석 씨가 단독 입후보 했다.(부회장:서남 신현도, 가천 서재덕, 순천향 김명식)
함현석 후보는 공약으로 국가고시 응시료가 지나치게 높음을 지적하며 응시환경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할 것, 의대생으로서 국제기구와 보건기구 연구기관 국회와 같이 외부로 나아가 체험해볼 수 있도록 폭넓은 경험의 장 제공, 체계화된 국내외 봉사활동, 집행부 내규 제정, 의학교육의 방향성 논의, 대외협력국 설치, 의대협 선거제도를 확대간선제를 거쳐 직선제로 바꿀 것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