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사진)가 세계 조직공학재생의학회(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 Society) 평의원으로 선출되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활동하게 됐다.
임 교수는 지금까지 축적된 재생의학기술을 바탕으로 손상된 인체조직 및 장기복구연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전 세계 줄기세포 조직재생에 관여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매 3년 마다 World Congress를 열고 있으며, 대륙별로(미주, 아, 태지역, 유럽) 매년 1회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 세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아, 태지역 국제학술대회를 9월 대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