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오는 21일(토)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2013년도 제14회 의지·보조기 기사 및 제5회 보건교육사 1·2·3급 국가시험을 시행한다.
서울 지역에서 1개 시험장에서 시행되는 제14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필기시험)의 접수인원은 121명으로 지난해 128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북 등 6개 지역에서 시행되는 제5회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은 1급(6명), 2급(80명), 3급(1,693명) 총 1,779명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필기시험 전과목 총점의 6할 이상, 각 과목 4할 이상을 득점하고 2014년 2월 15일(토) 시행되는 실기시험에서 총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한다.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각 과목 4할 이상, 전과목 총점의 6할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이번 의지·보조기기사(필기) 및 보건교육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2014년 1월 17일(금)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제14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은 2014년 2월 15일(금) 실기시험 시행 후 2014년 2월 22일(토)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