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에 소재하고 있는 제약회사 Hemispherx Biopharma 사는 10월 3일 일본 도쿄 소재 국립감염질환연구소와 연구 계약을 서명했다 고 발표하였다.
계약에 의하면 국립감염질환병리연구소의 소장인 히데키 하세가와(Hideki Hasegawa) 박사는 Hemispherx의 실험약 Ampligen을 연구소에서 개발한 비강 분무식 독감 백신과 병용 투여할 경우 작용이 개선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Hemispherx는 최근 만성 피로 증후군 치료를 위한 실험약 Ampligen의 최종 임상 실험을 완료한 바 있다. (자료: Philadelphia Business Journal)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