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병협 홍보위원장 겸 대변인)이 다음달 3일(금) 개최되는 제21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4일 정오 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저소득층 무료 수술 및 진료비 지원, 지역 고교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우즈베키스탄 정기 의료봉사 및 현지 자선병원 운영 등 해외 의료봉사활동이 높게 평가됐다.
‘JW중외상’은 오는 5월 3일(금)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시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