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중견 탤런트 김미숙이 출연하는 신제품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TV-CF를 이 달 16일부터 선보였다.
센시아 CF에서 김미숙은 ‘혈액순환은 알아도 정맥순환은 모른다?’라는 자막과 함께 “다리가 붓고 저리고… 너무 아파서잠이 안 올 때도 있어요”라고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언급했다. 또한 “문제는 정맥순환! 붓고 저리고 아픈 다리를 쌩쌩하게~”라는 성우의 멘트에 이어 “센스있게 센시아!”라는 슬로건으로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정맥순환에 대해 아직 생소하게 느끼고 있어, CF를 통해 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증상들을 알리고자 했다”며, “더불어 정맥순환 개선제의 필요성과 센시아의 효과를, 신뢰성 있는 배우 김미숙 씨의 입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동국제약은 센시아를 출시하면서 정맥순환장애와 그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정맥순환 장애의 이해와 관리방법'이라는 안내 책자를 만들어 무료로 발송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센시아는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60정 단위로 최대 2개월 복용 가능한 분량으로 1일 1회, 1정이나 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특히, 정맥순환의 효과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제품 포장 내에는 정맥질환정보가 수록된 정보책자, 휴대용 파우치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