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최근 개발관심이 높은 당뇨병치료용 복합제와 관련하여 허가시 필요한 자료를 안내하고 제약회사와 쟁점사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개량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의견수렴의 자리를 마련됐다.
식약청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식약청내 보건복지인력개발원 4층 국제회의실에서 '당뇨병치료용 복합제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소희 연구사가 당뇨병치료용 복합제 허가를 위한 안전성 유효성 심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당뇨병 치료용 복합제 개발을 준비하는 제약회사 관계자들을 주된 대상으로 한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