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는 미국 FDA로부터 새로운 타입의 수면제 Ambien CR 허가를 취득해 금년 여름 시판될 예정이다.
Ambien의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은 작년 약 17.6 억 달러로 전세계 수면제 시장의 64%이상을 점유했다. 그러나 특허가 2006년 10월에 만료되며 설령 소아용 사용허가로 특허가 연장된다 해도 2007년에는 만료된다. 한편 회사측은 Ambien CR의 유럽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12.5mg 정제로 성인 용량이며 6.25mg 정제는 노인 용량으로 알려졌다.
사노피는 앞으로 Ambien CR의 허가가 나오면 Ambien에서 Ambien CR로 환자의 50%를 전환시키길 희망하고 있고 증권 분석가들은 Ambien의 매출이 2005년 12.1억 유로 달러 (미화 15.2억 달러)에서 2006년에는 10.2억 유로 2007년에는 5억 3600만 유로 달러로 감소되리라고 전망하고 있다.
바이오텍 회사 Neurocrine Biosciences는 화이자와 공동으로 Ambien의 경쟁 수면제 Indiplon을 내년 시판할 계획으로 있으며 머크사와 덴마크 룬드벡사가 개발한 Gaboxadol을 2008년 판매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로이터)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