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선후배 연기자인 최불암과 엄태웅이 출연하는 새로운 인사돌 TV-CF ‘선후배 편’을 이달 중순부터 방영했다.
새 CF는 약국에 인사돌을 사러온 엄태웅과 최불암이 만나 담소를 나누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잇몸을 이렇게 잡아주는 느낌’이라는 카피를 통해 지난 6월 새로 제작된 고두심의 ‘모녀’편과 같은 컨셉을 유지하면서 인사돌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4년째 인사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불암은 국민 아버지로 칭송받고 있는 연기자로, ‘전원 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고두심과 인사돌 CF를 통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 이번에 인사돌 모델로 새롭게 합류한 엄태웅은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활약 중이며, 인기 드라마 ‘적도의 남자’와 관객 400만을 넘긴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바 있다.
특히, 엄태웅은 잇몸병 최초 발병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인 30~40대에 어필하는 대표적인 모델로서,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 인사돌의 이미지에 걸맞는 최적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5월 잇몸질환을 처음 겪는 나이로 30~40대가 65%에 달한다는 외부 리서치 기관의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