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참가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은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류, 세계와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류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대원제약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 등 20개사가 참여하는 경제 한류 부문에 참가해 국산 12호 신약 ‘펠루비(Pelubi)’의 개발과 한국인삼을 주성분으로 한 비타민 ‘오라민(Oramin)’의 수출 도전과 성공을 주제로 국가브랜드 지위 향상에 기여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원제약의 관계자는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해 온 국내 대기업과 우수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컨벤션에 대원제약이 함께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일반 국민들에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원제약의 활동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 국가브랜드 컨벤션’은 경제 한류를 비롯해 지역, 문화, 국민 한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고품격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회 이외에도 한류스타 축하공연, 전통민속 공연 등 한류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콘퍼런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