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고려대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가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벽화들로 가득 채워졌다. 동화 속 세상으로 탈바꿈시킨 주인공은 다름아닌 삼성카드 자원봉사단. 이들은 지난 2월에도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병동을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를 펼쳤던 봉사단이다. 이날 15명의 자원봉사단은 벽화아트 전문가와 함께 진료실과 치료실에 무공해 페인트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캐릭터와 동화 속 풍경들을 수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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