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가 최근 제 24회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흡연 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이행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제를 소개하고 ‘금연 표시가 없어도 공공장소에서는 금연이 기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금연 캠페인 시작을 선포했다.
박성광 교수는 20여 년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치과대학 및 중고교에서 금연교육을 통하여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