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균이 기승부리기 쉬운 초여름을 맞아, 바이엘 헬스케어가 무좀 잡는 ‘카네스텐 크림’의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무좀 치료를 위한 올바른 방법을 소개하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는 샬레 안에 피부사상균, 칸디다균, 기타 진균 등의 곰팡이들이 순차적으로 피어나 발 모양을 형성하는 것을 주요 광고 이미지로 사용해, 무좀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균을 시각적으로 설명한다.
더불어 ‘자꾸만 재발하는 무좀은 다양한 원인균 때문’이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원인균에 대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품의 광범위 항진균 치료효과를 내세웠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카네스텐 마케팅 담당 김미리PM은 “대부분의 무좀 환자들이 원인과 치료 방법 등을 정확히 몰라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광고는 무좀균으로 뒤덮인 발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소비자들이 자연스레 무좀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한편, 카네스텐 크림은 다양한 무좀 원인균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손상된 피부의 재생효과까지 제공하는 항진균 치료제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