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움직이면서, 의료계 비만시장이 성수기에 접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비만성수기를 한발먼저 준비하는 센스를 갖고 있다면, 오는 5월 29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비만연구의사회 ‘2011 춘계 비만정보박람회’를 주목해보자.
지난 2001년부터 비만치료의 역사를 개척하며 활동해온 ‘비만연구의사회’가 따뜻한 봄날, ‘2011 춘계비만정보박람회’로 피부비만시장에 새로운 이슈를 제공한다.
이번 비만정보박람회는 비만과 체형, 노화방지, 피부미용, 탈모치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강의가 준비되어, 단편적인 아이템으로 화두를 던지기보다 지금까지 나왔던 치료방법들을 비교ㆍ검토하는 자리를 선보인다.
비만연구의사회 ‘윤세진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2011년 상반기까지 비만연구의사회의 소모임이나 여러 학회에서 각광을 받았던 강의 중에서 이슈가 될만한 것을 총 정리하는 시간으로 삼고자 한다”며 “이번 춘계비만정보박람회가 그 동안 진행되었던 상반기 필수비만강의를 총 정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2011 춘계비만정보박람회’는 피부비만시장의 기초 치료방법, 세팅부터 업그레이드된 최신 지견까지 폭넓은 강의가 준비되어 있어 피부비만시장에 관심이 있는 의사선생님들에게 알찬 강의내용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