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전문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오는 29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원내 1층에서 ‘7080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Will Band(윌밴드)를 초청해 추억의 70~80년대 인기가요와 70년대 대학가요제 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관절척추병원의 특성상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중 장년층 환자가 많고, 인공관절수술이나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에는 보름가량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며 “봄을 맞아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과 70~80세에도 젊은 관절과 척추를 유지하자는 의미에서 이날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날 공연을 펼칠 Will Band(윌밴드)는 보컬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로, 행사 당일 ‘나 어떻게’, ‘바다에 누워’,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황홀한 고백’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병원을 찾는 환자나 지역 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고급 무릎보호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석 문의 및 안내는 바로병원 사회사업실 032-722-8835,
대표번호 032-722-8585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