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국립암센터가 미국 국립암연구소와 글로벌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암유전체 지도구축사업(TCGA) 참여, 중개 연구 분야 협업, 인력 및 학술 분야 교류, 연구 자원 교류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항암 신약 개발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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