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Q.I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 29개의 참가팀 중에서 구연발표에 선정된 8개팀이 경진대회를 가져, 대상은 ‘정확한 정보 확인과 안전한 검사 진행을 위한 수술 검체 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병리과와 ‘의무기록 완성 시한의 단축 및 충실성 향상’을 주제로 한 의무기록실이 공동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상 2개팀, 장려상은 4개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응수 원장은 "매년 개최하는 QI 경진대회는 병원에서 제일 중요하고 큰 행사로 올해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Q.I는 환자중심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