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신한카드와 함께 사회공익사업 펼친다.
고대의료원은 최근 신한카드와 사회공익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3년 간 고대의료원내 신한카드 판매수익의 일부가 소아당뇨 환아에게 지원된다.
김희건 신한카드 리테일사업부분 부사장은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향후 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어려운 환자들에게 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소중히 쓰여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