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돈행 교수가 최근 열린 ‘2010 보건산업기술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돈행 교수는 국가지정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평가 서비스센터를 유치해 소화기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의료제품(신약·의료기기·의료식품 등)의 유효성평가를 수행, 미래 국가동력산업인 보건의료기술 개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꾀하고 있다.
이교수는 “향후 유효성평가와 DDS 관련 연구를 통하여 신 의료기술 및 신 의료제품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