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의 후원으로 최근 ‘제4차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교육’을 실시했다.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의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체계, 희귀난치성질환 의료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가족 상담을 위한 강점관점에 대한 이해와 활용 등이 이뤄졌다.
김우경 원장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대학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위상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