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순(영남대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가 최근 혈액종양의 유전적 변화에 대한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조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스 후스후(Marquis Who's Who) 2011년도 판’에 등재됐다.
주 연구 분야는 ‘급만성 혈액종양의 유전학적 변화’ 분야로 혈액종양의 유전적 변화를 규명해 이에 따른 예후 예측 및 맟춤 치료 성과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혈소판 유래 자가 성장인자를 이용한 중간엽줄기세포의 분화에 관해서도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그동안 SCIE급 국제 저명학술지를 포함한 국내외 학술지에 4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