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오는 20일 ‘비뇨기과 특강 - 전립선비대증 및 소아비뇨기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특강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의 약물치료와 수술치료, 소아비뇨기질환인 수신증, 방광요관역류, 음낭수종, 잠복고환, 요도하열, 야뇨증 등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치료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삼성병원은 “전립선비대증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혈뇨, 반복적 요로감염, 방광석, 신부전 등의 질환이 올 수 있다”며 “소아비뇨기질환은 어린이들의 표현 미숙으로 자칫 적당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여러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02-3410-3040,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