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담당교수 배정원ㆍ이은숙)와 유방암환우회(고유회 회장 곽점순)가 8월 26일(목) 오후 7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제 2회 핑크여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뉴클래식 이란 장르를 개척해 세대와 계층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남성4인조 팝페라 그룹 ‘비바보체’(VIVA VOCE)를 초청,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방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환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유방암 환자 및 그 가족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무료입장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mk4511@hanmail.net)을 통해 8월 20일(금)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 200명에게 초청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