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최근 의사커뮤니티 닥플 내에 ‘회원권익보호센터’를 오픈하고 노무지원 서비스와 법률지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무·법률 법인과 계약을 맺고, 전의총 회원을 대상으로 노무 상담 및 법률 상담을 꾀하기로 한 것.
닥플 홈페이지 내 우측 상단 ‘상담센터’ 콘텐츠를 클릭하면 상담게시판으로 바로 갈 수 있으며, 노무 관련 사항은 노무상담 콘텐츠를 이용하고 법률 문제는 법률상담 콘텐츠를 활용하면 된다.
상담센터는 회원이 글쓰기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기술하면 노무사와 변호사가 2일 내 답변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노환규 전의총 대표는 “회원권익보호센터가 골치 아픈 노무·법률 문제를 상당부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