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새로운 자궁경부암 백신, Cervarix에 대한 미국 FDA 허가 신정을 언제 할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조치로 회사측은 정확한 FDA허가 신청 일자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GSK 측의 발표에 의하면 Cervarix는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임상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이 백신은 역사상 가장 유망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SK의 경쟁회사인 머크사는 유사한 자궁경부암 치료제 Gardasil을 미국 FDA에 2005년 하반기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www.forbes.com)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