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윤세철 교수가 최근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지난 1976년에 창립되었으며, 방사선 안전과 방호에 관련한 학문과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최근 원자력 발전과 의료나 산업분야에서 방사선 이용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 대표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세철 교수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이사장(2001~2004)을 비롯해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2004.1~2005.12)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