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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현대약품 주최, 아트엠콘서트 재즈 음악의 진수

리나가 들려주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사운드


일곱 번째 아트엠콘서트가 19일 청담동소재 유아트스페이스에서 ‘November, The Jazz Plyer’의 테마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멜로디가 강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어쿠스틱사운드로 들려주는 리나의 어쿠스트로닉으로 펼쳐진다.

국내 독보적인 여성 섹소포니스트 이진하가 이끄는 리나 어쿠스트로닉은 이름은 다소 낮설지만 재즈밴드의 이력과 음악은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에서 공부한 유승호(피아노), 네덜란드에서 더 알려져 있는 김중혁(콘트라베이스), 동덕여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최현서(보컬), 숭실대 대구예술대에서 강의하고 있는 김영직교수(드럼)가 즉흥적이고 다양한 조합으로 재즈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국 생명PD의 연출로 겔러리서 진행되는 아트엠콘서트는 한국 정상의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관객과 밀도 있는 소통과 교감으로 이어지는 콘서트이며 현대약품이 문화메세나로서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