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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화이자 인수 대상회사로 포레스트제약 매력

졸로포트 특허만료에 대응할 파이프라인 보유

프루덴샬 자산운용회사 집단은 최근 포레스트 라보라토리 회사의 주식을 중립 가격에서 과중한 가격으로 승격시키면서 포레스트가 앞으로 매력적인 인수 합병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는 Vicuron사를 인수 합병한 후 다음 인수 합병에 가장 합리적인 발걸음을 화이자와 포레스트의 합작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프루덴샬 측은 포레스트 제품 라인이 화이자의 파이프 라인 제품의 특허 만료를 보완하는데 적중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화이자는 수년 내로 우울증, 고혈압치료제 계통에서 획기적인 특허 공백을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으며 포레스트 인수 합병은 이러한 취약성을 해결하는 방법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포레스트를 인수함으로 화이자의 특허만료 약품 졸로프트는 포레스트의 Lexapro로 노바스크는 Benicar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프루덴샬의 포레스트 주가 승격 이유로 저평가와 앞으로 우울제 시장의 안정성을 들고 2006년 2007년 주가 대비 수익을 주당 $2.29와 $2.51로 전망하고 있으며 주식 가격은 포레스트는 주당 $44로 화이자는 중립 가격인 $30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Forves. com)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