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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광동제약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획득했다.

광동제약은 2009년 1월부터 9개월 간의 준비로 생산 및 시설, 위생, 방충방서, 보관, 식품보안 등 선행관리기준 53개항목과 HACCP 관리기준의 28개 항목인 위해요소 분석 및 중점관리기준에 적합을 인정받아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HACCP)’ 인증을 획득 했다고 30일 밝혔다.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란 생산-제조-유통의 전 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위해요소를 제거하거나 안정성을 확보 하기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광동제약 평택공장 ‘김형수’이사는 “이번 ‘HACCP’ 인증 획득으로 광동제약의 생산설비에서 생산되는 ‘비타500’ ‘복분자’ ‘산수유’ 와 ‘옥수수수염차’ 등 식음료가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안전한 제품임을 확실히 인정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이 생산.판매하는 ‘비타500’과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지난 6월에 각각 병 음료와 차 음료로는 처음으로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정부와 기업, 소비자 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성적 표지(탄소라벨링)'를 한국환경산업 기술원으로부터 인증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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