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병원은 신축건물 증축 및 병동 리모델링을 지하 2층, 지상 5층에 300병상 규모로 마치고 지난 9월 1일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1시에 종합병원 승격 및 증축기념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병원에 따르면, 기존보다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동선을 최소화하고 편의시설의 확충하여 환자의 편의를 최대화 시켰다.
또한,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해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은 “남양주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지역의 의료복지에 큰 보탬이 되고 싶다”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