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대표 최혁용, 이상용)은 지난 2일 진료 환아 2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5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성북 함소아한의원에서 중이염 치료를 받은 탁우철(4세,남)어린이. 우철이 엄마 박경순씨(39세)는 “함소아 진료 후 수술 없이 중이염이 완치되고 아이 몸 전체가 건강해져 기쁜데, 250만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무척 놀랐다.”며 “치료를 받으면서 생활 관리까지 꼼꼼히 챙겨주시는 원장님과 믿을 수 있는 약재만을 엄선해 사용한다는 점에 함소아를 더욱 신뢰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소아한의원 네트워크 최혁용 대표원장은 “지난여름 진료 환아 건수 200만을 넘은 데 이어 1년여 만에 250만을 돌파했다. 일주일에 약 1만 명의 아이들이 다녀간 셈이다. 함소아를 믿고 찾아주신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사랑 이념을 실천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9년 5월 개원한 함소아한의원은 2002년부터 전자차트를 도입하여 진료 환아 수를 체크해 왔다. 함소아한의원 전산연구소 관계자는 “전자차트 도입 이전의 진료 환아 수 까지 합한다면, 250만 번째 진료는 훨씬 전에 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