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이 지난 7월 ‘잇몸약의 대표 브랜드, 이가탄’의 신규 CF ‘2009 잇몸체조편’을 촬영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명인제약에 따르면, 이가탄의 장수모델인 송대관, 태진아씨와 새로운 여성멤버 정선경씨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그 어느 때보다도 열띤 취재경쟁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또한 매번,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소재로 2009 상반기 광고효과 베스트 2위, 2008 제약부분 베스트브랜드 1위, 광고 호감도 5위 등 각종 조사결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가탄의 이번 CF는 현재 방송중인 ‘풍류 한마당’의 후속편으로, 누구나 한번쯤 흥얼거려 봤음직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에 맞춰 송대관, 태진아, 정선경씨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함께 어우러져 ‘튼튼한 잇몸을 즐긴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배경음악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라이온킹의 삽입곡’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데, 단단히 한 몫을 했으며, CF의 완성도를 높이는 이 한 곡의 사용을 위해 엄청난 로열티도 아낌없이 지불했다는 후문이다.
CF를 총괄지휘한 명인제약의 이행명 대표이사는 “이가탄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컨셉과 음악, 인물들로 변화를 시도했으며, 이번 ‘2009 잇몸체조편’이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기분 좋은 CF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가탄 신규 CF는 8월 초, 전국 지상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