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무 진단을 위해 실시되는 양수천자검사에 대해 임신부들의 불안감을 최소화 하고자 검사결과당일통보 서비스를 실시한다.
양수천자검사는 자궁 내 양수를 채취하여 태아의 염색체를 확인, 다운증후군 등 을 진단하는 검사로 △35세 이상 고령임신부 △산전 태아 선별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임신부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가 증가한 경우 △가족 중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기형아 출산 경험이 있는 임신부에게 실시되는 검사다.
하지만, 기존 양수검사는 태아세포 배양에만 10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그 동안 임신부들은 검사결과 확인까지 극심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제일병원은 이 같은 임신부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기술 형광정량법(QF-PCR)을 통해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검사확인을 위해 양수검사 전담 산부인과 전문의와 유전학팀을 배치하는 등 오전에 양수검사를 실시한 임신부는 검사당일 오후면 정확한 1차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QF-PCR에 의한 1차 검사의 정확도는 99%로 최종 검사결과는 2주 후 확인 가능하다.
이와 관련 목정은 병원장은 “제일병원은 전국 분만건수 1위, 전국 산부인과 진료실적 1위의 명성에 걸맞게 임산부를 위한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태아검사 선도병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임산부들이 100%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수검사 등 태아기형아검사 관련 문의는 02)2000-7071번으로 연락하면 되며 야간 또는 공휴일의 경우 병원 홈페이지(www.cheilmc.co.kr)로 접수ㆍ신청하면 신청익일 상담원이 직접 상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