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아주의대 내분비대사내과
CASE STUDY
Q1. 57세 남자로 당뇨병은 10년 정도 됨. 체중 70kg, 당뇨 합병증 없음.
Amaryl 4mg, avandia 4mg으로 혈당조절을 하였으나 지속적인 혈당 상승소견 보임. AC204mg/dl, HbA1c 10.3%
Amaryl M 2/500mg 2tab - 1tab(6mg/1500mg)으로 변경했으나 설사, 메스꺼움, 무기력감으로 복용 어려워 함(metformin의 GI trouble로 생각됨.)
A1.새로운 처방: 기존의 Amaryl 4mg, avandia 4mg 유지하면서 JANUVIA 100mg qd(비급여) 추가함.
2개월후 AC 151mg/dl, HbA1c 8.9%로 감소됨. 부작용 없음.
4개월후 AC 169mg/dl, HbA1c 8.0%로 감소됨. HbA1c 2.3% 감소됨.
→혈당조절이 충분치는 않으나 인슐린 주사는 어렵다고 하여 지금의 처방을 유지하기로 함.
Q2. 49세 여자로 당뇨병은 2004년 진단됨. 체중 54kg. 당뇨 합병증 없음. 식당 운영으로 불규칙한 식사와 불규칙한 약물복용, 그리고 스트레스 많음.
Amaryl 2mg qd로 시작하여 최근 조금씩 약물이 늘어났음.
Amaryl 3mg, Diabex XR 1500mg에 당화혈색소는 8.2%, AC 152, PC 281mg/dl.
A2.새로운 처방: Amaryl 2mg, Diabex 1000mg + JANUVIA 100mg qd 추가.
1개월후 AC 110mg/dl, HbA1c 7.7%로 감소됨.
모든 약을 한번에 복용할 수 있어서 편리함.
부작용 없음.
지금 약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