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나르샤 합창단(단장 김형철/외과 과장)은 5일 12시부터 부천시민회관에서 부천 예총 주최로 개최된 ‘복사골 중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펼쳤다. 나르샤합창단은 ‘축복(A Clare Benediction, 존 루터)와 ‘놀라우신 주 (Nothing Left To Say. 조셉 마틴) 두 곡으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최대의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제25회 복사골 예술제 문화 행사의 하나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