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지난 4월 1일 한양대병원 동관8층 제1회의실에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한양대병원과 성동구도시관리공단간에 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상호지원 함으로써 보건향상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양대병원 남정현 원장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진료지정병원으로 협약하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한양대병원은 일반적이 진료는 물론 위급한 진료에도 더 많은 신경을 써서 신속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04년10월 설립되었으며 성동구내 스포츠센터, 문화복지시설, 구립도서관, 주차시설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병원 남정현 원장, 이광현 부원장,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박경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