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사회공익사업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간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순형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이순형 회장은 “지난 2008년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 건강정보자료의 제작 및 홍보를 통해 국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선도한 해였다면 올해는 이 기반을 바탕으로 건강증진사업을 확대 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계속되는 국·내외 경제 불황으로 각 방면에서 낙관적인 전망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보건교육사업,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 국외 개발도상국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국제보건의료 공익사업 등을 크게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