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김종성)은 오는 22일 본관 5층에서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를 개소한다. 8명의 교수(소아청소년 뇌신경분과 3명, 소아신경외과 3명, 소아재활의학과 2명), 3명의 전문의와 33개의 병상으로 구성된 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간의 협진체계를 바탕으로 18세 이하의 뇌ㆍ척수ㆍ근육ㆍ말초신경 질환 환자들에게 입원부터 수술, 재활치료에 이르기 까지 신속하고 체계적인 원스톱 진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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