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 병원학교‘참다울학교’는 개교 2주년을 맞아 11월28일 오후 1시30분부터 ‘기념식 및 제5차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참다울학교는 2006년 설립 이래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의 새로운 치료교육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한‘치유적 대안학교’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다울학교 현황 발표 및 시상식 △성신여대 대학원생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작품전시회 관람 △‘건강장애 학생의 심사· 선정 및 교육지원’, ‘삼성서울병원 병원학교 현황’,‘병원학교와 연계한 미래형 초등 U-러닝 교수· 학습개발·적용’, ‘참다울학교 교육 치료프로그램 소개’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