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머크제약의 3/4분기 매출은 전 세계적으로 2% 감소된 59억 달러이고 순 이익은 2007년 동기 15억 2천만 달러와 비교해 10억 9백만 달러로 감소되었다.
CEO 클락(Richard Clark) 회장은 성명서에서 회사의 경영 초점은 신약과 기존 의약품에서 매출 신장에 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거대 제약회사 머크는 2011년 말 까지 7,200명의 인원 감축을 단행한다고 지난주 발표했다.
이는 종업원 12% 감축으로 2011년 말까지 38억-42억 달러의 경비 절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회사의 3/4분기 매출은 전 세계적으로 2% 감소된 59억 달러이고 순 이익은 2007년 동기 15억 2천만 달러와 비교하여 10억 9백만 달러로 감소되었다.
CEO 클락 (Richard Clark) 회장은 성명서에서 회사의 경영 초점은 신약과 기존 의약품에서 매출 신장에 두고 있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
인원 감축은 중간 및 고위층 25%이고 미국에서만 총 감축의 40%를 실행했다. 여기에는 6,800 명의 충원과 400명의 결원보충 금지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머크는 2005년 시작하여 10,400명을 감원해 현재 고용 인원수는 약 56,700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