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최고 바이오텍 회사인 세로노제약회사의 건선 치료약 Raptiva가 광범위한 임상실험에서 중간 및 중증 피부 건선질환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나타냈다고 5월 23일자로 발표했다.
제3상 임상실험에서 대상 환자의 73%가 36개월 치료에서 75%의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작년 7월에 동 회사는 30개월의 Raptiva 임상실험 성공을 발표하여 EU 허가를 취득하려고 하고 있다.
회사측은 앞으로 Raptiva가 판매될 경우 연간 최고 250~400백만 불을 예상하고 있다. (로이터)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