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네릭의약품 거대 제약회사 란박시(Ranbaxy Lab.)는 이전에 일본 다이이찌 산교에 46억 달러로 매각 합의한 바 앞으로 12월 말 까지 인수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란박시 CEO 싱(Valvinder Singh) 사장이 10월 14일 발표했다.
싱 사장은 미국에서 자사 제품의 품질과 유효성에 자신감을 나타내며 미국에서 인도의 사업을 강화하여 회사의 힘과 성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란박시는 인도에서 최대 매출 제약회사로 미국 내에서 부적격 의약품 판매 문제가 제기, 회사가 손상을 입고 있다. 회사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강력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