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호 제약회사는 임상자료의 전산 수집, 관리 및 보고 서비스에 대하여 Medidata Rave 사에 의뢰하여 일본, 대만, 한국에서 경부암 치료제에 대한 제3상 임상 실험을 실시하기로 발표했다.
다이호는 Medidata측의 글로벌 계약연구기관(CRO)과 협력으로 효과적인 혜태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 동업자들은 Rave EDC 시스템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런 CRO에 아웃소싱 연구로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고 실행이 원활하며 자료 이송이나 임상 기간의 적정성이 용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이호는 임상 연구가들이 Rave 시스템 운영과 Medidata의 훈련 및 전문인 서비스의 신뢰성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edidata 솔루션 사장인 쉐리프(Tarek Sherif)씨는 “우리의 고객 및 CRO 파트너들을 통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우리의 연구 서비스를 확대하여 다이호와 같은 회사들과 관계를 맺어 상호 유익한 협력을 계속할 것이다. 다이호는 전 세계적인 수준으로 가장 효율적인 임상 실험 실행 및 수행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