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제약은 5월11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12-13일 1박2일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완배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대하고 회사명을 ‘PharmaKing Co., Ltd’ (주식회사 파마킹)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으며, 참석한 전직원에게 “PharmaKing’s, Be Dream & Ambitious”을 당부했다.
또한 새로 태어난 PharmaKing의 CI 및 Vision 선포식을 통해 향후 간질환치료제를 중심으로 항암제, 당뇨병치료제 신약 개발에 회사의 R&D력을 집중화 하여 2010년까지 “Global Hepatic Leading corporation” 구현을 통해 최고를 지향하는 중견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전 임직원들은 우리의 다짐을 통해 태림제약에서 새롭게 태어난 PharmaKing의 정신을 사훈인 긍정, 창조, 열정으로 하나 된 자주인, 홍익인, 지식인, 창조인이 될 것을 굳게 결의 하였으며, 마지막 촛불 의식을 통해 PharmaKing의 무궁한 발전을 전 직원이 기원하면서 성황리에 기념식을 마쳤다.
다음날 전직원들은 단양팔경을 관광하면서 최고의 사원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의 변화를 실감하고 전 직원 각자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변화를 지향하는 PharmaKing의 역군이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강희종 기자 (hjkang@medifonews.com)
200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