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 제약축구컵 (Korea Pharma Soccer Cup) 대회'가 지난 14일 6개 다국적제약사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베링거인겔하임 청주공장 운동장에서 개최, 제약인간 친목을 다졌다.
한국노바티스, 한국로슈, 한국BMS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쉐링, 쥴릭파마 등 6개 다국적제약회사 소속 축구팀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노바티스가 우승을 차지 했으며, 준우승에 베링거인겔하임, 3등은 한국BMS가 각각 차지했으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페어 플레이 컵’은 한국사노피에 수여됐다.
강희종 기자 (hjkang@medifonews.com)
200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