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지난 2일자로 신설된 제품전략본부장에 이광호 상무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임 이광호 상무는 성균관대학 약학대학과 동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1987년 대웅제약을 시작으로 코오롱제약, (주)한화 의약사업부, 현대약품, 한림제약에서 제품개발 및 해외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이번에 다시 대웅에 재입사한 케이스이다.
이광호 상무는 "대웅제약의 비전인 ‘삶의 질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웅제약은 "이 본부장의 영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신제품 기획, 해외 라이센싱-아웃, 해외사업 개발 등 글로벌 시장진출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