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최수부)은 생약성분에 시원함과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는 발포성 소화액제 ‘광동 까스원액’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광동 까스원액'은 소화촉진에 좋은 계피, 후박, 고추틴크 성분과, 구토.설사에 좋은 아선약, 정향, 건강, 진피 성분, 그리고 정장.건위에 좋은 육두구, 창출 성분과 진통.진정.진경작용에 좋은 현호색, 엘-멘톨 성분 등 10가지 생약성분이 각각 효과를 발휘하는 소화액제이다.
특히 ’광동 까스원액’은 엘-멘톨 및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발포성 소화액제로서 시원함과 청량감을 주어, 젊은 층에서부터 중,장년 층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소화액제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국내 소화액제 시장은 500억원 정도의 규모로 광동제약은 ‘생록천’에 이어 ‘까스원액’을 출시함으로써 생약성분 소화액제 시장에서 매출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