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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영업본부장 차량에 우담바라 꽃 피다

성장 지속될 상서로운 길조…


휴온스(대표 윤성태)의 임원 차랑 시트 위에 불경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인 우담바라(優曇婆羅) 20여송이가 활짝 피어 화재가 되고 있다.

휴온스 영업본부장 이상만 이사는 지난 5월 31일 오전 출근길에 자신의 차량에 피어있는 스무 송이의 우담바라(優曇婆羅)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찍어 급히 회사 게시판에 올려 이 상서로운 징조를 회사 내에 알리고는 “회사 발전과 성장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모든 휴온스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쁜 소식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우담바라(優曇婆羅)는 3천년 만에 한번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 자주 쓰이는데 이 꽃이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징조라 한다.
이외에도 휴온스 본사에서는 올해 행운목이 두번 꽃이 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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