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사회는 19일 노블레스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이자리에는 창립 초부터 구의사회 발전에 공헌한 권오주, 양문희, 신두희 고문과 상계동 슈바이처로 알려진 김경희 원장 등 원로회원들을 초청하여 감사와 위로의 자리를 연다.
또 노원구의사회 20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슬라이드 상영과 구의사회를 위해 공헌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식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노원구의사회는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의료강좌와 의료봉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