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소화기내과(담당교수 이상우)가 위내시경 검사에서 미란성 위염으로 진단받고, 위점막 병변이 확인되며, 소화기 증상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위염치료제 임상시험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성인 남녀로, 임상시험참가자로 선정되면 병원을 3~4번 방문해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특진과 함께 위내시경,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헬리코박터균 검사와 소정의 교통비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시험기간은 총 5주이며, 신청은 5월 9일 까지, 선착순 20명이다.